[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신시아가 더보이즈 주연과 열애설에 휩싸여 이를 부인했다.

10일 신시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다”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배우 신시아와 더보이즈 주연이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이 휴대폰에 같은 캐릭터의 스티커를 부착했다는 것, 유사한 키링을 사용한다는 점 등을 열애 증거로 들었다. 또한 두 사람이 비슷한 스타일의 아이템을 착용했으며 인터뷰에서 똑같이 ‘서핑’을 언급했다고도 주장했다.
두 사람은 최근 단편영화 ‘영영’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주연이 소속된 그룹 더보이즈는 지난 3월 정규 3집 앨범 ‘언익스펙티드’를 발매했다.
신시아는 2022년 영화 ‘마녀’로 데뷔했다. 지난 5월 종영한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표남경 역을 맡아 활약했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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