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스윙스-산이, 화보서 아이언맨-헐크 변신 '익살'
입력시간 | 2014-08-22 10:13 | 객원기자 jssin@

스윙스, 산이. 힙합 레이블 브랜뉴뮤직 뮤지션들의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더스타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힙합 레이블 브랜뉴뮤직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산이, 스윙스, 라이머, 범키, 팬텀, 미스에스, 태완 등 11명의 뮤지션이 23일 발간하는 스타&스타일 매거진 ‘THE STAR(더스타)’와 함께 ‘힙합에 대한 진실 혹은 거짓’ 콘셉트의 화보를 진행했다.

산이, 스윙스, 라이머 등 뮤지션들은 블랙&골드, 슈트, 때로는 화려한 패턴의 스트릿룩을 입고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촬영에 임했다. 이번 화보는 그들의 거침없는 힙합 정신을 그대로 보여줬다.

스윙스는 힙합에 대해 “힙합은 후천적이다. 연습하면 훌륭한 래퍼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산이는 “힙합은 가장 솔직한 음악이다. 디스는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것”이라고 전했으며 라이머는 “힙합은 틀에 갇히지 않고 그것을 대하는 태도”라고 말했다.

브랜뉴뮤직의 화보와 인터뷰는 ‘THE STAR(더스타)’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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