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미국 래퍼 칸예 웨스트의 아내 비앙카 센소리가 올 누드로 레드카펫에 섰다.

비앙카 센소리는 3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7회 그래미 어워즈 레드카펫에서 칸예 웨스트와 함께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검은 착장으로 시크한 카리스마를 뽐낸 칸예 웨스트와 달리, 비앙카 센소리는 망사 소재의 얇은 천만 일부 걸친 채 레드카펫에 걸었다. 현장에 있던 수많은 카메라의 플래시가 쉴 새 없이 터졌고, 그런 관심을 만끽하는 듯 비앙카 센소리는 옅은 미소로 화답했다.
칸예 웨스트는 2022년 비앙카 센소리와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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