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카라 출신 가수 겸 배우 강지영이 일반인 남성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11일 한 매체는 ‘일본에서 활동 중인 강지영은 추석 연휴에 한국에 돌아와 연상의 남성과 쇼핑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마스크나 선글라스 없이 한 남성과 팔짱을 끼고 쇼핑을 즐기고 있다.
이에 대해 강지영 측은 “두 사람은 최근 알게 돼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전했다.
지난 강지영은 2008년 카라 멤버로 데뷔해 ‘미스터’, ‘루팡’, ‘스텝’ 등을 히트시키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2014년 4월 소속사인 DSP미디어와 전속계약이 종료된 후 카라에서 탈퇴했고, 같은해 8월 일본 연예매니지먼트 회사인 스위트파워와 계약해 배우로 전향했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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